제주의 바람/오름에 홀려 평생을 사진에 메달려 살다 쓸쓸하게 떠난 예술가 김영갑.
언제나 마음속에는 그에 대한 감사함과 애잔함이 있었다.
그의 에세이 '그섬에 내가있었네'를 읽고 몇일간 마음이 아려 힘들었던 기억과, 그의 사진집에 실린 그림들을 보며 철저하게 아름다움을 추구하던 미치광이 천재의 예술혼을 볼수 있었다.
비오던날 엄마와 함께 삼달리 김영갑 갤러리를 찾았다.
삼달국민학교를 개조한 갤러리 정원
그의 작품으로 만든 엽서
루게릭병으로 생의 마지막을 힘들게 보내던 시기의 작가
그가 사랑했던 용눈이 오름
작업실
갤러리 뒷편의 정원
캡슐 커피를 판매하고 있었다. 맛은 고르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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