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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역사탐방

090409 공주, 부여 체험학습 답사

by 블루청춘 2009. 6. 20.

 

공주에 도착해서 공주의 지형과 역사유물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계신 체험학습강사협회 이종하 선생님

 

첫번째로 둘러본 공주 무령왕릉 고분 안내판.

 

 무령왕릉 고분의 내부.

  

 무령왕릉 고분의 내부모형

무령왕릉 고분의 내부모형. 백호의 그림이다. 좌청룡, 우백호, 앞에는 주작, 뒤에는 현무가 있다.

 

 무령왕릉 내부에서 나온 보물들. 공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무령왕릉 내부 모형. 현재 무령왕릉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무령왕릉의 내부모형

 

 백제시대의 발달된 문양을 볼수있는 벽돌들, 두개의 벽돌을 마주하여 하나의 꽃이 완성된다.

 

 공주역사박물관 앞마당의 풍경

 무령왕릉 내부에서 출토된 유물들. 무덤과 각종 장신구들.

 왕비가 차고있던 팔찌. 안쪽의 음각으로 글씨가 세겨져 있다.

 왕비가 차고있다던 목걸이.

 부여의 정림사지 5층 석탑. 1500년이 넘게 한번도 무너지지 않았다고한다.

 정림사지 불상

 

 서동요촬영지였던 궁남지. 너무 아름다운곳이었다.

 

 궁남지의 역사와 생태에 대해 설명듣고 있는 학생들.

 

이름이 좀 민망한 봄꽃. 개불X꽃. 봄이 오면 가장먼저 피는 들꽃이다.

 

궁남지에 있는 수차. 논에 물을 댈때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네타는 아낙네.

 궁남지의 연꽃연.

 

 국립 부여박물관

 

 백제 금동대향로. 백제시대 미술품의 정교함과 아름다움을 엿볼수 있다. 걸작품인데 사진으로는 잘표현이 안되네.

삼충사. 계백등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곳이다.

 

 부소산성에서 내려본 부여풍경.

 부소산성의 아름다운 자생벚꽃나무.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일본수입나무가 아닌, 우리나라 고유한 산나무라고 한다. 팔만대장경도 이 벚꽃나무로 만들었다고 한다.

 의자왕의 3천궁녀가 떨어졌다는 낙화암이다. 3천궁녀의 이야기는 거짓역사라고 한다.우리나라 역사상 궁녀가 제일 많았던 적은 조선시대 영조왕 시대에 600여명이 있었다고 한다. 3천궁녀를 거느릴정도의 왕조는 엄청난 국력이 있어야 하는데, 당시 백제는 여러모로 이정도의 국력은 안되었다고 함.

 낙화암 정자의 천장모습. 아름답군요.

 낙화암에서 배타러 내려가는 길.

 

 3천궁녀가 뛰어드는 것을 그린 상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