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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7

100223 국공립 보육시설 늘이자! 민주노동당 동대문지역당원 우현욱선배가 어제 용두신설동 기초의원 후보로 등록하였다. 부패 뇌물청탁으로 불명예사퇴한 구청장, 그런 구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기능은 상실한채 본인들 의정비 인상만 담합한 구의원들,, 동대문구 전역이 뉴타운 재개발로 세입자들이 이리저리 쫒겨다니고 대표적 서민들의 보금자리였던 동네가 쑥대밭이 되어 피눈물을 흘려도 손하나 까딱하지 않던 동대문구의회.. 명색이 야당인 민주당의 구의원조차 자신이 한나라인지 민주당인지 정체성도 모른체 의정보고서에는 뉴타운재개발, 무허가판자집철거, 특목고 휘봉고 유치, 지하차도건설등 전부 토건사업이 자신의 성과인것처럼 자랑질이나 헤대고 있으니 .... 적어도 동대문에서 제대로된 야당노릇하는 구의원을 기대하기는 힘들었던 것 같다. MB삽질과 판박이인 토건예.. 2010. 2. 23.
이정희 의원님 나눔연대 이사이자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이정희의원,, 개인적으로는 잘 알지 못하고 몇번 뵌적만 있는 분이지만 노동자, 농민, 청년, 사회복지취약층을 위해 이리저리 열심이시다.. 새해를 맞는 2010년, 지난해를 마무리하는 2009년의 마지막날 국회는 기어이 노동자들의 권리인 노동조합을 약화시키고 굴복시키려는 비열한 법을 통과시켰다. 강기갑의원님과 함께 몸으로 막다 눈물을 흘리시며 퇴장하는 여성의원 울지마시라,, 언젠가는 우리가 승리할날 함께 울어요. 2010. 1. 2.
역사의 한페이지.. 나중에 역사는 오늘을 기억할 것이다. 또한 자신이 노동자임을, 언제 잘릴지 모르는 파리목숨임을 잊은채 같은 노동자를 탄압하는 저 불쌍한 인 노동자들도 오늘을 기억하며 언젠가는 반성할 날이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족들을 위한 생계를 지켜보겠다는 힘없는 백성들의 외침을 방관하고 전쟁포로 대하듯 잔인하게 밟아버린 MB는 독재자의 말로가 그러했듯 일찍 자신의 정치적생명을 마감할 것이다. 사진출처 2009. 8. 7.
090804 쌍용차 앞 감동적인 폭죽놀이 ▲노동자들이 만든 아름다운 폭죽 사무실에 출근해서도 쌍용자동차 소식을 접하면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저 노동자들이 당하고 있는 고통이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되었기에,,, 우리나라 전체 노동자, 나아가 전체 서민들이 겪고있는 문제라 생각되었기에 퇴근을 서둘러 평택으로 다녀왔습니다. 언론에서는 비해고 노동자들이 해고노동자들을 탄압하는 장면을 많이 비추었지만, 쌍용차 정문앞에는 전국에서 올라온 수많은 노동자, 농민, 학생, 시민들이 있었습니다. 모두들 단전, 단수에 고립되어 있는 저안의 노동자들을 걱정하며 노심초사하던 저녁 8시 촛불시위가 시작되고 잠시 소강상태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10시반경 노조 조합원들이 있는 도장공장 옥상에서 불꽃 폭죽이 피어올랐습니다. 안에있는 노동자들은 폭죽을 피어 올리며 자.. 2009.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