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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박물관31

남양주역사박물관 지겨운 장마, 루즈한 일상, 오늘은 남양주로 고고씽 애초엔 정약용의 실학박물관으로 가던중 남양주역사박물관에 머물렀다. 예비군 훈련소 갈때도 보게되는 아주 오래된 건물 도농역부근의 아이디어 아파트. 아파트벽면을 이렇게 그림으로 그려놓으니 특색이 있다. 청량리에서 167버스를 타고가다 무작정내린 팔당역. 그리고 남양주역사박물관. 이곳에는 어떤 특색이 있으려나? 저런. 뒷뜰엔 목이 없는 무인석이... 남양주의 곳곳 세조의 릉인 광릉의 모습. 조선최초의 동원이강릉이자, 조선왕릉의 스텐다드가 된 무덤이다. 고종의 어진과 홍유릉의 모습 홍릉의 무인석. 나라를 잃어서 그런건지, 황제릉이라 그런지 무인석이 별로 볼품없는듯 다산의 출생지가 이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다산을 컨셉으로한 실학박물관과 유적지를 조성해놓았다. 다.. 2011. 7. 12.
이철수 판화전시회 @ 관훈갤러리 1990장마 종로에서 그동안 판화가로만 알았던, 가끔 민중미술가로만 알았던 이철수님의 전시회에 다녀왔다. 포스터. 새는 좌우날개로 나는것이 아닌 온몸으로 난다. 관훈갤러리 입구 관훈갤러리 이곳 카페테리아에서 잘 모르는 분이 인사를 하길래 얼떨결에 함께 인사를 했는데.. 스마트폰으로 검색해보니 그분이 이철수님이셨다..ㅡ,.ㅡ 강은 흘러야한다. 억지로 강줄기를 바꾸지 말자. 이철수님의 80년대 작품. 새벽이 온다. 레닌을 왜 죽일까.. 이곳은 경인미술관. 친일행적이 드러난 박영효의 가옥이었던 곳을 미술관과 찻집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2011. 7. 7.
평창동 화정박물관 북한산 둘레길 평창동 코스를 걷고 집으로 돌아오려는중에 발견한 박물관. 귀가시간이 좀 애매하다 싶을때 발견한 박물관. 들어가보니 관람객은 역시나 나밖에 없었던 썰렁했던 박물관 평소 관심있던 티벳문화를 접할수 있었던,, 그러나 티벳은 별로 인상적인것이 없었다. 탱화가 많았음. 상설전시 티벳관 설립자. 한광호님에 대한 사자상. 경주의 괘릉을 지키던 웃고있는 사자상과 비슷하다. 중국 인물화실.. 청나라대의 부부 초상화. 중국 인물화실 특별전 중국의 의식주. 화정박물관 전경 평창동에서 바라본 북한산 건너편엔 희망제작소 건물이 있었다. 2011. 6. 28.
리움미술관 2011.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