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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나눔연대7

100219 고구려 대장간마을 봄방학을 맞이하여 저소득가정 어린이 놀토교실의 아이들을 데리고 현장학습에 다녀왔다. 방학때 아이들이 집에서 티비만 보거나 피씨방을 전전하길래, 금요일 체험학습강사협회의 답사일정이 있어 시간이되는 아이들 4명을 데리고 혜화동의 쇳대박물관과 구리 고구려대장간 마을에 다녀왔다. 오늘의 체험학습 주제는 였다. 우리가 매일같이 이용하는 철에 대해서 잘모르는 것이 현실인데, 서울에 제철소라던지 제강회사가 없는지라 철이 어떻게 생산되고 어떠한 특징을 갖고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배우는 현장학습이었다. 그래서 잡은 코스가 쇠를 갖고 열쇠를 전시한 쇳대 박물관과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세트장으로 더 유명한 고구려 대장간 마을이다. 작년에 답사차 다녀오긴 했는데 아이들과 다시 가보니 고구려역사 공부에는 제격이었다. 다만 고구려.. 2010. 2. 19.
100219 혜화동 쇳대박물관을 다녀오다 봄방학을 맞이하여 저소득가정 어린이 놀토교실의 아이들을 데리고 현장학습에 다녀왔다. 방학때 아이들이 집에서 티비만 보거나 피씨방을 전전하길래, 금요일 체험학습강사협회의 답사일정이 있어 시간이되는 아이들 4명을 데리고 혜화동의 쇳대박물관과 구리 고구려대장간 마을에 다녀왔다. 오늘의 체험학습 주제는 였다. 우리가 매일같이 이용하는 철에 대해서 잘모르는 것이 현실인데, 서울에 제철소라던지 제강회사가 없는지라 철이 어떻게 생산되고 어떠한 특징을 갖고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배우는 현장학습이었다. 그래서 잡은 코스가 쇠를 갖고 열쇠를 전시한 쇳대 박물관과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세트장으로 더 유명한 고구려 대장간 마을이다. 쇳대박물관은 우리나라의 옛 자물쇠 및 세계 각국의 독특한 자물쇠를 주제의 박물관으로 사라져가는 .. 2010. 2. 19.
091117 서울성곽 5차답사 남산~동대문 이른가을에 시작하여 엄동설한이 되어버린 서울성곽답사의 4번째, 남산일대를 돌아보았다. 회현역에서 시작하여 서울타워, 봉수대, 신당동일대, 흥인문까지 돌아보았다. 영하를 밑도는 추운 날씨임에도 함께한 선생님들과 다녀보니 힘들줄도 모르고 보았다. 나중에 체험학습 코스로 한번 돌아보리라... ▲일본식 축대와 모서리마감 ▲54년에 지어진 교회.. 이런양식을 뭐라하지 ▲교회에 머릿돌 ▲남산 시민아파트의 축대를 뚫고자란 나무 ▲무한도전의 배경이었던 남산시민아파트 ▲비둘기집 ▲성곽의 모습을 보러 내려가신 이종하, 김명선 선생님 ▲저멀리 북악산과 남산사이의 서울의 모습 ▲남산에서 내려다본 한옥마을 ▲팔각정 ▲서울타워 전망대에는 연인들의 흔적이... ▲심지어 수갑까지,, 이런 행위를 하는애들은 항상 헤어지던데 ▲남산봉수.. 2009. 11. 18.
091104 수원화성, 행궁 체험학습강사 수습교육의 막바지 답사 정조가 만든 신도시 수원, 그리고 화성축성 창룡문일대의 연무대.. 연무대의 벽면,, 동암문 동북포루와 성곽모습 동북포루 북암문 동북각루 벽돌.. 당시 전국의 실력있는 벽돌장이들, 건축가들이 모여서 만들었다 하니 솜씨가 좋다. 화홍문과 수원천 동북각루(방화수류정) 수원천으로 물을 흘리고 있는 방화수류정의 물 화성의 북문인 장안문 행궁의 정문인 신풍루 앞에서는 무예24기 시연이 벌어지고 있었다. 정조는 자신의 친위부대인 장용영을 직접 훈련시키고 진두지휘했었다 한다. 특히나 어머니 회갑연 행차때는 이곳 서장대에서 병법훈련을 지휘감독했다. 지상렬을 닮은 분께서 시연중 봉돈 2009.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