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징병제 실시 (1943년 8월)
일제는 태평양 전쟁이 확대되면서 조선인에 대한 군사 징발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미 징병제가 실시되기전부터 1943까지 약 2만여명의 조선 젊은이들이 '지원병'으로 전쟁터에 끌려갔는데,
징병제의 실시로 약 34만명이 징병 대상자가 되어 일제의 총알받이로 끌려갔습니다.
3. 종군위안부(정신대) 실시 (1944년 8월)
일제는 '여자 정신대 근로령'을 공포하여 12세에서 40시에 이르는 미혼 여성을 일본과 조선내의 군수 공장으로 동원했습니다.
이들중 일부는 위안부로 끌려갔는데, 그 숫자는 아직까지 정확이 파악되지는 않지만 약 2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알려지고 있습니다.
<징발된 청년들이 덕수궁 앞에서 출병을 대기하고 있는 모습>
<출병하기 위해 인천항으로 떠나는 모습>
<만주 훈련소(제13053부대원) 아침 조회 장면 >
<남양군도에서 부대 건설을 위해 철로를 놓는 등 토목공사를 하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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