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밝은 초여름
조선 임금이 밤길을 거닐던 궁궐을 한밤중에 들어갈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매력적이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휴일이나 주말이나 언제가더라도 사람으로 북적되는 경복궁과 창덕궁을 한밤중에 한적하게 다닐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임신한 와이프를 모시고 출발
팸플릿
청사초롱을 들고
법전인 인정전.
경복궁 근정전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행각으로 둘러쌓여 아담한 모습의 인정전과 조정
조정의 관람객들
인정전
승정원이 있었던 곳들은 일제를 거치며 많이 없어지고 지금은 빈터로만 남아있다.
낙선재 옆 화단
낙선재의 창살문양, 각 건물마다 창살의 문양이 달랐다. 참 아름답다
낙선재
낙선재 후원의 아름다운 문
낙선재 내부의 원형문
부용정과 규장각. 이곳이 달빛기행의 하이라이트
아... 정조의 숨결이 느껴지는 주합루.. 이곳을 한번 들어가봤으면 좋겠는데
영화당에는 거문고 연주가 되었는데,, 사진이 많이 흔들렸다.
연경당에서의 궁중무용 공연.
궁중무용
판소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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