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도서관과 3건물사이, 소위 폭풍의 언덕(ㅋ 오죽캠퍼스가 작고 볼게 없으면 이곳도 언덕이겠냐만은)에 있는 오래된 버드나무이다.
대학시절 이 나무그늘에서 토론도 많이 하고, 자장면도 시켜먹고, 밤이면 술도마시는 고맙고 정이 깊은 나무이다.
너무나 외연적으로 많이 바뀌어서 추억을 떠올릴만한 곳이 많이 사라져버린 외대캠퍼스이지만 이 나무는 오래도록 그자리를 지켜주었으면 좋겠다.
외대 도서관과 3건물사이, 소위 폭풍의 언덕(ㅋ 오죽캠퍼스가 작고 볼게 없으면 이곳도 언덕이겠냐만은)에 있는 오래된 버드나무이다.
대학시절 이 나무그늘에서 토론도 많이 하고, 자장면도 시켜먹고, 밤이면 술도마시는 고맙고 정이 깊은 나무이다.
너무나 외연적으로 많이 바뀌어서 추억을 떠올릴만한 곳이 많이 사라져버린 외대캠퍼스이지만 이 나무는 오래도록 그자리를 지켜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