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기행1 090507 강화도 역사기행 답사 '2009체험학습 강사양성과정' 주관: 나눔연대, 한국체험학습강사협회 오늘은 4번째 현장답사를 하였다. 강화도는 지붕없는 박물관이라는 표현이 있을정도로 선사시대부터 현대사까지의 유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옛부터 도성인 서울에서 60km정도 떨어진 거리고 지리적으로 가깝고, 강화도 주변의 물살이 빠르고 배를 정박할수있는 항이 2곳밖에 없어 방어를 하기에 천하의 요새였다고 한다. 또한 적이 도성인 서울을 점령하려면 한강을 따라 올라오는것이 가장 빠른 길이었는데, 강화도는 이러한 적의 침입경로를 가장 먼저 차단하는 지리적 요충지였던 것이다. 따라서 고려때는 몽고, 조선시대에는 일본과 중국의 침략에 맞섰고, 조선말기에는 병인양요, 신미양요등 서양세력의 침입이 있었던 곳이다.또한 일본과의 굴욕적인 강화도조.. 2009.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