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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블루청춘

110618 민주노동당 정책당대회 @ 킨텍스

by 블루청춘 2011. 6. 19.

한국사회의 유일 진보정당 민주노동당.
노동자, 농민, 민중을 대변할 정당이 없다는 문제의식에 함께해 당원이 된지도 어언 10년.

나의 청춘시절과 열정을 함께 한 민주노동당이 분당의 어려움을 딛고 이렇게 킨텍스라는 공간에서 당대회를 연다니 감회가 새롭다.



자 일산 킨텍스로 입장

행사장 앞 여러부스

원내 국회의원들의 소장품 전시. 홍보실 당직자들의 아이디어와 노고가 보인다.

개막식의 내외빈 축사. 국민참여당의 유시민대표 '민주노동당의 친구가 동료가 되겠다.' 정동영이 자꾸 '민노당'드립쳐대는데 비해 유시민은 좀 젠틀했음. 과거 참여정부시절엔 참 밉상이었는데,, ㅋ

2시부터는 토론회다. '진보적 민주주의'? 도대체 잘 모르겠는데 뭐지?



본격적인 토론회


 

똑똑하고 예쁘고 재주있고 착하고 선한 이정희 대표님과 '통하였느냐?'

순천 변방의 장수 '김선동'의원과 함께

김선동 의원도 배관 조공출신이다. 나와 통한다. 티그용접 작업복이다.

용접모자를 쓰고,,

이정희 대표 팬클롭. 희로인 멤버들

행사장에서 우리 앞자리에 앉은 귀요미

ㅋㅋ 울 아가사진과 내 메시지

아 넘 귀여운 귀요미. 미쉐린 아기.
우리 당대회의 특징은 아기들, 어린이들이 많다는 것. 30~40대가 주축인 당이기 때문이다.



대학생 유세단의 율동모습. 나와 비슷한 연배의 친구들도 있던데..ㅠㅠ

이정희 대표님의 공연 '여러분'

아 장원섭 사무총장님

오늘 행사장의 하이라이트... 2002년 경희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민주노동당 행사. 외대 학생당원들이 보인다.
정진호, 이세영, 조계갑, 황태종, 이예송...

동대문지역위원회 당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