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장마 종로에서
그동안 판화가로만 알았던, 가끔 민중미술가로만 알았던 이철수님의 전시회에 다녀왔다.
포스터. 새는 좌우날개로 나는것이 아닌 온몸으로 난다.
관훈갤러리 입구
관훈갤러리
이곳 카페테리아에서 잘 모르는 분이 인사를 하길래 얼떨결에 함께 인사를 했는데..
스마트폰으로 검색해보니 그분이 이철수님이셨다..ㅡ,.ㅡ
강은 흘러야한다. 억지로 강줄기를 바꾸지 말자.
이철수님의 80년대 작품.
새벽이 온다.
레닌을 왜 죽일까..
이곳은 경인미술관. 친일행적이 드러난 박영효의 가옥이었던 곳을 미술관과 찻집등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