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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릉3

유신독재 '중정의 추억'이 남아있는 '의릉' [우리 동네 역사체험] 박정희 낚시터로 전락...30여년 만에야 공개 도시 사람들에게 제주의 ‘올레길 걷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복잡한 일상에 업무 과다로 피로한 현대인들에게 올레는 제주의 자연을 걷는 행위만으로도 심신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다. 그래서인지 지리산 둘레길, 강화 역사유적길 등 다른 곳도 많이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도시 사람들이 모두 훌쩍 제주로 떠날 수는 없는 일. 주말 연인과 함께, 아이 손을 잡고 내가 사는 곳, 우리 동네 나만의 산책길을 걸으며 일상에 지친 영혼을 씻어낸다면 그것이 바로 '올레'가 아니겠는가. 필자는 거대한 도시 서울에서만 31년 동안 살아왔다. 따라서 독자들에게 앞으로 연재를 통해 주로 서울에 있는 문화유적지와 산책하기 좋은 길을 소개하고자 한.. 2010. 2. 19.
090707 의릉을 다녀오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조선의 왕릉이 선정되었다. 예전에는 한양밖에 위치한 의릉, 광릉,선릉등 서울에도 가까운 왕릉이 존재한다. 오랜기간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던 왕릉은 보존이 비교적 잘되어있다. ◆홍살문 ◆홍살문과 정자각 ◆의릉 ◆정자각 ◆잡상 @ 정자각 ◆답도 ◆정자각내부 ◆경종의 부인 순원왕후묘 ◆무인석 ◆문인석 ◆수호하는 동물들 ◆경종의 무덤 2009. 7. 7.
090419 의릉, 한예종 답사 이문동과 석관동 경계에 있는 의릉 입구. 한예종과 바로 옆에 붙어있다. 경종과 그의 왕후가 있는 곳이다. 제사당 제사당 마당앞 비석 경종의 무덤. 주변에 호랑이, 양, 文臣과 武臣들이 호위를 하고있다. 경종의 무덤. 주변에 호랑이, 양, 文臣과 武臣들이 호위를 하고있다. 의릉안에는 구 안기부청사가 있다. 이문동 정보부사이다. 이곳에서 이후락이 7.4성명을 발표했다고한다. 한국종합예술대학교에는 이렇게 벽화를 그리는 학생들이 많아보였다. 이 건물도 역시 구 안기부건물을 문화체육부에서 매입한것이다. 2009.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