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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2

오세훈표 자전거도로 평소에 자주 다니는 코스는 아니지만, 천호대로 (군자교~아차산방향) 요즘에 자전거 도로를 조성해놓은것 같은데,, 자전거 선진국 흉내를 내려면 좀 제대로좀 하던지 노란선 그어놓고 경계석을 저렇게 해놓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지.. 경계석을 높여서 차량의 진입을 막아야 자전거가 안전하게 달릴수 있을텐데 차들이 그냥 잔뜩 들어올수있게 해놓으면 무슨 소용이 있냔 말이다. 진짜 여기로 빨리 달리다간 차량들이 끼어들어 너무 위험해 보이네요. 낮은 경계석으로 인해 차량이 끼어들기 딱 좋아보인다. 교차로의 모습이다. 이건뭐.. 자전거를 다니라는건지 말라는건지.. 2009. 8. 24.
오세훈시장과 강남구청장의 자전거, 장애인 정책이 이런수준이다. ◆요딴식으로 턱을 높게 만들어 놓고 자전거를 타라고? 자전거타고 여기 내려오다가는 100% 자빠진다. ◆이런식으로 만들거면 국민세금써가면서 멀쩡한 보도블럭 뜯어서 자전거도로를 왜 만들어 놓는지 모르겠다. 소위 녹색뉴딜, 녹색성장을 표방하는 서울시장과 대통령각하께서 열심히 자전거도로를 만들고 계시다. 서울시내 주요교통수단이 자전거가 되어야한다는것에 완전찬성을 하는 나로써는 반가운 일이다. 자전거는 생각보다 위험하지도 힘들지도 않다. 자전거를 타면 차비도 절약하고, 시간도 단축하고, 운동도 할수 있다. 다만 주요도로가 자동차위주로 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려면 차도로 나가거나, 전용도로를 이용해야한다. 불규칙하고 사람이 지나다니는 인도로 자전거를 타다가는 사고가 날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전.. 2009.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