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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블루청춘

지하철에 자전거를 싣고 수원가기

by 블루청춘 2009. 9. 8.


지난 일요일 오랫만에 일정이 없는 휴일이라 집에서 제대로 쉬고 난뒤
오후에 축구를 보러 수원에 다녀왔다.

이문동으로 이사온후 몇차례 지하철-버스를 이용하여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다녀와봤는데
지하철도 2번갈아타고, 버스까지 갈아타야하는게 장난아니게 귀찮은 일이다.

그래서 깔끔하게 수원행 지하철이 출발하는 청량리까지 자전거를 타고 수원역까지 가서 다시 자전거를 이용하였다.
이렇게 하니 2시간이 조금 안걸리는 코스였다. 앉아서 책도 보고 차라리 이 방법이 제일 깔끔한듯...

다음에도 이렇게 가야겠군



수원 vs강원의 경기는 정말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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