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여행290 백제의 흔적 몽촌토성 어렸을적 88올림픽이 열릴적, 이곳 올림픽공원에 처음왔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도도 락앤롤코리아, 민주노동당 당대회, 서태지공연등등 이후로도 몇번 왔었는데 이곳이 몽촌토성이었던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 몽촌토성은 백제시절에 만들어 진것으로 알려진다. 현재의 천호동쪽에 있는 풍납토성이 수도였던것으로 알려지고, 아차산성은 고구려의 유적이이다. 백제시절이면 적어도 1000년이상 오래된 것인데, 아직까지 성곽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따름이다. 바로 압축스폰지처럼 흙을 벽돌처럼 뭉쳐서 쌓았기때문에 수많은 비바람에도 무너지지 않고있다고 한다. 입구인 올림픽공원 정문 해저. 성곽앞에 파놓은 인공호수이다. 적의 침입을 막기위한것이다. 몽촌토성 위에서 내려다본 성곽안쪽 성곽에서 바라본 밖의 모습 500년된 은행나.. 2009. 9. 3. 암사동 선사유적지 체험학습 강사협회 수습과정의 일환으로 암사동 선사유적지에 다녀왔다. 이곳은 구석기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집터가 발견되면서 움집도 지어놓는등 유적지로 조성을 해놓았다. 움집터 위에 집들을 지어 놓았다. 반지하같은 곳에 만들어 놓은 움집터 잘 알고 있는 빗살무늬 토기이다. 도자기를 만들수 있는 온도를 높일수가 없었기때문에, 빗살을 쳐놓아서 잘 구워지게끔 한 것이다. 2009. 9. 2. 강화도 2차 답사 박물관을 찾아다니다 보면 박물관의 가치가 꼭 보물급 전시물의 수나 건물 크기 등 그 규모에 의해 좌우되는 게 아니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 호텔이 현관·로비 크다고 시설·서비스까지 다 좋은 게 아닌 것과 같다. 강화역사관은 사실 볼거리가 많은 전시관은 아니다. 특히 ‘널린 것이 유적’이고, 섬 자체가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강화도에서 강화역사관은 소장 유물에서나, 전시 방식에서 아주 소박한 수준이다. 아는 만큼 보일까, 보는 만큼 알까 하지만 ‘강화역사관’의 의미는 규모보다 훨씬 크다. 명칭에서 드러나듯이, ‘한반도 축소판’ 섬 강화도 역사탐방길의 관문이자 예습 공간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곳이다. 그렇다. 여행도 역사탐방도 예습이 중요하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진리에 가깝다. 강화.. 2009. 8. 28. 축령산 휴양림 앞 바우고개팬션 2009. 8. 17.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