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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군기지 건설 '강정마을' 해군, ‘강공드라이브’ 선회…제2의 ‘대추리’ 재현되나? [분석] ‘소통’ 접은 해군-한발 뺀 ‘제주도’ 결국은 ‘짬짜미’ 좁혀진 ‘전선’→강정마을·시민사회 ‘고립’→강제철거 ‘수순’(?) 2010년 01월 19일 (화) 07:32:15 좌용철 기자 ja3038@hanmail.net 푸석~푸석한~★ 머릿결을실크처럼 # 상황1. 2006년 5월 경기도 평택 대추리 ▲2006년 5월, 미군기지 확장에 반대하는 경기도 평택 대추리 주민들(사진 위)과 2010년 1월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강정마을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제주의소리2006년 5월4일, 평택 미군기지 확장 예정지인 대추리·도두리에 군과 경찰 병력 1만5000명이 미군기지 확장을 위한 강제철거(행정대집행)에 투입된다. 군사시설보호구역을 설.. 2010. 1. 19.
제주의 무덤양식 제주의 무덤 특징. 제주사람들은 죽으면 오름에 매장하는 풍습을 지녔는데 육지사람들이 산에 매장을 하는데 비해, 들판이나 오름주위에 돌무지로 벽을 치고 묻었다. 제주는 항쟁의 땅인만큼 제주전역 곳곳에서 이러한 무덤들을 볼수 있었다. 2010. 1. 16.
제주 한라산 중문에서 바라본 모습. 해발 1,950m로 남한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며 백두산, 지리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영산의 하나이다. 한라산은 보는 위치뿐만 아니라 계절과 시간, 날씨에 따라 그 모습이 다르게 나타난다. 한라산은 언제나 제주사람들을 보듬었고, 제주사람들은 기꺼이 한라산에 의지해 삶의 텃밭을 일구었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사람들은 바다보다는 산에 더 의지하며 산편이다. 어업보다는 수렵이나 목축, 농사를 주로 하였으며, 해안에도 마을이 많았지만, 문화의 중심지는 언제나 중산간마을이었다. 1948년 4.3항쟁때 한라산은 미군정에 반대하여 무장궐기에 나선 유격대, 곧 산사람들의 활동 근거지가 되었으며, 갈곳없이 두려움에 떨던 제주사람들의 피난처였다. 2010. 1. 15.
제주 겨울풍경 제주의 올레 곽지 산방산 한림공원 협재굴 풍력발전시범단지 알뜨르비행장_격납고 송악산 제주의 올레걷기 제주의 올레걷기 주상절리 제주의 무덤 산굼부리 성산 성산일출봉 별방진 2010.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