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93 091117 서울성곽 5차답사 남산~동대문 이른가을에 시작하여 엄동설한이 되어버린 서울성곽답사의 4번째, 남산일대를 돌아보았다. 회현역에서 시작하여 서울타워, 봉수대, 신당동일대, 흥인문까지 돌아보았다. 영하를 밑도는 추운 날씨임에도 함께한 선생님들과 다녀보니 힘들줄도 모르고 보았다. 나중에 체험학습 코스로 한번 돌아보리라... ▲일본식 축대와 모서리마감 ▲54년에 지어진 교회.. 이런양식을 뭐라하지 ▲교회에 머릿돌 ▲남산 시민아파트의 축대를 뚫고자란 나무 ▲무한도전의 배경이었던 남산시민아파트 ▲비둘기집 ▲성곽의 모습을 보러 내려가신 이종하, 김명선 선생님 ▲저멀리 북악산과 남산사이의 서울의 모습 ▲남산에서 내려다본 한옥마을 ▲팔각정 ▲서울타워 전망대에는 연인들의 흔적이... ▲심지어 수갑까지,, 이런 행위를 하는애들은 항상 헤어지던데 ▲남산봉수.. 2009. 11. 18. 이소라누님의 '제발' 이노래 참 좋아라했구나,, 2009. 11. 13. 아현 뉴타운 마지막 세입자의 ‘고단한 겨울나기’ 아현 뉴타운 마지막 세입자의 ‘고단한 겨울나기’ 보일러 끊고, 화장실 없애고, 불 지르고…“견딜 수 있을까, 이 독한 세상” 경향신문 | 임아영기자 | 입력 2009.11.11 18:13 지난 3일 오전 10시30분쯤. 야쿠르트를 배달 중이던 한상순씨(40)의 휴대폰이 울렸다. 전화를 받자 숨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아기엄마. 어디야. 큰일 났어. 빨리와. 집에 불이 났어." 11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현뉴타운3구역 한 건물에서 세입자 한상순씨가 반파된 건물을 둘러보고 있다.| 김문석기자 한씨는 집으로 뛰었다. 소방차가 반지하에서 치솟는 불길을 잡기 위해 물을 퍼붓고 있었다. 세간살이 하나라도 건지려 불길 속으로 뛰어들려는 한씨를 소방관들이 잡았다. 옷이며 가구며 몽땅 다 타버렸다. 유일하게 남은 것.. 2009. 11. 11. 091111 남산한옥마을 체험학습강사협회 수습교육과정의 마지막 답사일정인 남산한옥마을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이라 기대가 되었다. 여러분들은 한옥하면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주로 품격 있고 우아한 기와집을 연상하시지 않나요? 그리고 유려하고 늘씬한 처마 선을 생각하시겠죠. 물론 초가집도 한국식 집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기와집 양식의 한옥이 부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와집은 마치 한옥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옥, 특히 기와집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기와집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자면 몇 권의 책으로도 부족할 겁니다. 그래서 이 짧은 글에서는 한옥의 정체성, 특히 중국 건축과 비교해볼 때 어떤 점이 같고 다른지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한옥은 대륙성 기후와 해양성 기후가 공존하는 한반도의 .. 2009. 11. 11.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