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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7

소통불능 MB정부,, 오늘 평택 쌍용차 공장앞에서 기자회견중 경찰헬기에서 최루액을 뿌려댔다고 한다. 뭐 요즘 매일같이 쌍용차에 경찰력이 투입된다느니, 폭력시위가 어떻다느니 안타깝다. 함께살자는게 잘못된 것인가? 수십일째 먹지도, 씻지도, 치료받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인도적차원의 물좀 갖다주자는데 연행을 해대는게 잘못된 것인가? 노동자가 언제부터 테러집단이 되었나? 정부와 기업이 그렇게 만든것 아닌가? 순진한 노동자를 투사로 만드는쪽은 기업과 정부이다. 노동유연화와 정리해고로는 쌍용차를 살릴수 없다. 아니 이런 방식의 구조조정은 이미 실패하고 있지 않은가? 제조업은 산업의 근간이며, 자동차산업은 그 핵심인데 이런식으로 쌍용차를 방치하는 정부는 도대체가 어느나라 정부인지... 2009. 7. 29.
090719 서울역 시국대회,,MB정부 독주를 멈춰라 요새 나라돌아가는 꼴이 말이 아니다. 어제는 한나라당이 날치기로 미디어법을 통과시키고, 연일 쌍용차에서는 인권유린이 벌어지고 있다. 일사부재리의 원칙도 없고, 야당의원이 없이 자기들끼리 대리투표가 성행하고,,, 정리해고는 살인이라며 살권리를 주장하는 노동자들에게 전기총까지 쏴대며 의료진조차 연행하는 이나라에 민주주의, 인권이 어디있고 생존권이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시원하게 데모좀 해야쓰겄다. MB정부 독주를 멈춰라 용산참사 현장까지 행진하여, 추모문화제를 열었다. 참사가 일어난지 반년이 넘도록 장례조차 못치르고 있다. 사랑의 서약을 부른 '한동준'씨가 추모노래를 하고 있다. 용산참사 분향소 2009. 7. 24.
교육양극화 심화할 자사고 반대캠페인 @ 이문동 이마트앞에서 전교조 선생님들과 함께 동대문지역 경희고, 경희여고, 대광고의 자립형사고 설립을 막아내자는 주민 캠페인을 하였습니다. 많은 주민들께서 교육의 양극화를 걱정하고 계시며 동참하셨어요. 해당 고등학교의 학생들도 관심이 많더군요..ㅎ 2009.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