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여행/생태, 환경10 거문오름 2011. 2. 13. 청계천의 철새와 생태 청계천은 단기간의 졸속공사로 인하여 콘크리트위에 흙을 덮어 만들어진 인공하천이다. 청계천의 물은 한강물 10만t+ 인근 지하철역에서 발생하는 용수 2만t 정도를 끌어와 청계광장, 동대문, 성북천등에서 흘려보내진다. 그러나 청계천은 정기적으로 녹조현상이 나타난다. 한강물에 포함되어 있는 다량의 플랑크톤등이 침식되면서 생기고 녹조뒤에 포자라는 미생물이 발생한다. 또한 콘크리트로 덮어 지표면과 숨을 쉬지 못하는 아래의 토양때문에 자연정화기능을 상실하였기 때문이다. 녹조와 이끼가 미관상 좋지 않아 정기적으로 수많은 인력이 바닥과 돌의 이끼를 청소하고는 있지만 역부족인듯 하다. 따라서 환경운동하는 사람들은 청계천을 가리켜 콘크리트 어항이라 평가하기도 한다. 어쨋든 도심에 숨통을 틔우는 하천이 생긴것은 반가운 일이.. 2010. 2. 2. 090705 서울숲 풍경 2009. 7. 5. 나비(1) 너무 예쁜 나비, 나비와 나방의 학문적인 차이는 없다고 한다. 2009. 6. 2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