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16~17 청태산 자연휴양림

이번 여름에 부인과 휴가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약 한달전부터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다.
바다를 갈까?(비도 많이 오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패스)
제주도 다시한번 가고싶은데...(경비가 비싸서 패스)
농활갔던 순창으로?(부인이 농사일을 싫어해서 패스)
...
여러곳을 알아보다 일주일전 부랴부랴 자연휴양림을 예약했다.
시즌이라 그런지 휴양림홈페이지가 몇번이나 다운이 되어서 새벽에야 겨우 강원도쪽 휴양림을 예약할수 있었다.

대관령삼양목장을 가보고 싶은 마음에 강원도인근의 휴양림을 알아보았는데,
지난 주 1박2일에 나왔던 삼봉휴양림은 너무 떠버려서
청태산 휴양림으로 예약을 했다.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입구

▲숲속의 집... 단독 별채이다.

▲인도네시아 전통가옥
(휴양림안에 왠 인도네시아 박물관이 있지? 인도네시아와 산림협조로 지었다는데,,, 닫혀있다.)

▲우리가 묵었던 제2휴양관.

▲내부

▲korea international work camp

▲목공예로 만든 작품

▲데크로드

▲데크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