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93 병아리꽃나무 병아리꽃나무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찾기 병아리꽃나무 생물 분류 계: 식물계 문: 속씨식물문 강: 쌍떡잎식물강 목: 장미목 과: 장미과 속: 병아리꽃나무속 종: 병아리꽃나무 학명 Rhodotypos scandens (Thunb.) Makino, 1913 병아리꽃나무는 장미과의 갈잎 떨기나무이다. 한국 원산이다. 이름은 꽃과 열매를 병아리에 비유한 데서 유래했다.[1] 키는 1~2 미터에 달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긴 달걀 모양이며 길이 4~8 센티미터, 너비 2~4 센티미터쯤 된다.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고 주름 진다. 흰색 꽃이 4~5월에 어린 가지 끝에서 핀다. 지름은 3~5 센티미터 정도이며 꽃잎은 대개 네 장이다.(간혹.. 2009. 6. 20. 백송 소나무과(―科 Pinaceae)에 속하는 상록 침엽교목. 백송 /백송(Pinus bungeana) 수피(樹皮)는 밋밋하나 자라면서 점차 큰 비늘조각처럼 벗겨지고 회백색을 띠기 때문에 백송 또는 백골송(白骨松)이라고 부른다. 키는 20m까지 자라며 가지가 많아 나무가 둥그렇게 보인다. 잎은 길이 7~9㎝로 3개가 끝이 붙어 난다(三葉). 암꽃과 수꽃은 5월에 같은 나무에 따로따로 조그만 솔방울처럼 핀다. 구과(毬果)는 씨가 크며 다음해 9~10월에 익는다. 중국이 원산지인 백송이 언제 한국에 들어 왔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의동에 있는 백송의 수령이 약 600년 된 것으로 보아 그무렵에 중국에서 들여와 심은 것으로 여겨진다.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지만, 어릴 때에는 그늘진 곳에서도.. 2009. 6. 20. 백목련 목련과(木蓮科 Magnoli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백목련 /백목련 키는 15m에 이른다. 잎은 길이 10~15㎝ 정도로 어긋나는데 광택을 지니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4월초에 지름 12~15㎝인 흰 꽃이 줄기 끝에 1송이씩 피는데, 향기가 진하다. 열매는 갈색으로 가을에 익어 빨간 씨가 열매 밖으로 나온다. 중국 중부지방이 원산지이며 정원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꽃봉오리가 붓처럼 생겼다고 하여 목필화(木筆花)라 부르기도 한다. 고려시대의 〈동국이상국집 東國李相國集〉에 목필화가 언급되어 있는 점으로 보아 우리나라에서는 그 이전부터 뜰에 심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진한 향기를 풍겨 목란(木蘭) 또는 옥란(玉蘭)이라고도 부른다. 목련을 목필이라고 부르기도 하나, 백목련은 6장의 꽃잎 길이가 꽃받침.. 2009. 6. 20. 반리향 2009. 6. 20.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