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93 사진찍기 카메라는 어른용 장난감.. 2009. 8. 26. 수잔보일-브리티시 갓 탤런트 수잔 보일(Susan Boyle, 1961년 4월 1일 ~ )[1][2][3]은 스코틀랜드[4]의 가수로, 브리튼스 갓 탤런트의 경연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5] 보일은 2009년 4월 11일 영국 방송의[6] 첫 참가전에서 레미제라블의 "I Dreamed a Dream"를 불러 유명해졌다.[7] 보일은 항상 노래를 즐겨 부른다. 그녀는 에든버러 연기 학교에 다녔으며, 에든버러 프린지 축제(Edinburgh Fringe)에 참가하였다. 브리튼스 갓 탤런드에 출연하기 전에는 주로 자신이 사는 동네의 술집, 가라오케, 교회에서 노래를 불렀다. 보일은 "My Kind of People"에 수 차례 지원하기도 하였다.[8] 수잔 보일이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무대에 서자, 청중과 .. 2009. 8. 25. 오세훈표 자전거도로 평소에 자주 다니는 코스는 아니지만, 천호대로 (군자교~아차산방향) 요즘에 자전거 도로를 조성해놓은것 같은데,, 자전거 선진국 흉내를 내려면 좀 제대로좀 하던지 노란선 그어놓고 경계석을 저렇게 해놓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지.. 경계석을 높여서 차량의 진입을 막아야 자전거가 안전하게 달릴수 있을텐데 차들이 그냥 잔뜩 들어올수있게 해놓으면 무슨 소용이 있냔 말이다. 진짜 여기로 빨리 달리다간 차량들이 끼어들어 너무 위험해 보이네요. 낮은 경계석으로 인해 차량이 끼어들기 딱 좋아보인다. 교차로의 모습이다. 이건뭐.. 자전거를 다니라는건지 말라는건지.. 2009. 8. 24. 9살 성우 이야기 내가 활동하는 단체에서는 놀토에 저소득층 초등학생대상으로 독서교실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방학이 되니 갈 곳이 없어 평일에도 우리 사무실에 놀러오고는 한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방학이면 학원, 캠프 등으로 바쁘게 보내지만, 우리 독서교실 아이들은 그러한 기회를 갖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 모두 가슴아픈 사연들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지만, 그중 배성우(가명.초2)라는 아이는 언어장애를 갖고 있는 아이이다. 눈물겨운 9살 성우의 사연은 이렇다. 성우는 4년전 부모가 이혼한 뒤 둘다 아이의 양육을 거부하여 광주에 사는 고모집에 맡겨졌다. 그런데 올해초 더 이상 고모측에서도 돌보지 않겠다고 하여 아이의 친인척을 수소문해본 고모는 외삼촌이 이문동에 살고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날로 성.. 2009. 8. 20.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