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여행/경기/인천15

두물머리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양수리를 가보니 정말 4대강사업은 미친짓이더군 얼마남지않은 휴가기간 SH공사에 서류좀 접수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무작정 양수리를 향했다. 역시 지하철이 편해.. 양수역에 내려 20분정도 걸으면 두물머리 산책길을 만나게된다. 두물머리를 지나기는 했지만 산책길을 따라 유명한 느티나무를 만나기는 처음이었다. 무슨 말이 필요하랴,, 그곳의 아름답고 풍요롭고 평화로운 풍경을 접하노라면 그곳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만난다면 4대강정비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생명파괴가 얼마나 부짓없는 짓거리인지를 알게된다. 양수역에 나와 버스정류장의 스티커 전원주택 이 다리를 건너게 된다 산책길의 목가적인 풍경 연꽃 논 한가로운 저녁 2011. 6. 13.
남한산성 모처럼 휴가 모처럼 답사 모처럼 산책 산성마을의 솔바람 책방.. 운영하지는 않는듯 아카리나 부는 아주머니들.. 만개한 벚꽃.. 지지말았으면 맛있는 냄새를 풍기는 식당,, 담엔 가봐야지 남한산성 행궁의 외행전.. 아직 단청을 하지 않아 민낯이다 행궁내부의 종묘, 우측이 정전 좌측이 영녕전 행궁내부에 종묘,사직을 갖춘곳은 이곳이 유일하다 인조가 부여잡고 한탄했다는 느티나무 전승문(북문) 성곽 축조를 한것이 확실히 한양성곽, 수원화성과 비교가 된다. 성곽보수를 하고 계신 미장공 이 새이름은 무엇? 인조가 항복을 하러 내려갔을 삼전도 인근 노송한쌍과 노부부 수어장대 부근 수어장대 성곽을 오르는 이들 여장에 피어난 꽃 남문 남문에서 동문쪽으로 가는길. 암문이 곳곳에 있다. 암문의 안쪽모습 암문의 밖 옹성의 바깥부.. 2011. 4. 29.
축령산 휴양림 앞 바우고개팬션 2009. 8. 17.
090724 고구려 대장간마을 오후에 일정이 없어서 몇해전부터 다녀와보고 싶은 구리 고구려대장간마을을 즉흥적으로 다녀왔다.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넘 재밌게 봤던지라 이곳도 꼭 와보고 싶어서 네이버 길찾기로 찾아보니 이문동에서 12KM정도라 자전거를 꺼내 무작정 떠났다. 중간에 소나기가 퍼부어 1시간정도 지체되긴 했지만 도착할때쯤엔 말끔히 개었었다. 막상 도착해서 전경을 보니 정말 아담한 세트장이었다. 또한 인공적으로 지어놓은 느낌이 강했다. 입구 거물촌 고구려 저작거리 풍경 대장간 망루 광개토대왕비 2009.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