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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역사탐방26

091205 무령왕릉, 공주박물관 2009. 12. 7.
091104 수원화성, 행궁 체험학습강사 수습교육의 막바지 답사 정조가 만든 신도시 수원, 그리고 화성축성 창룡문일대의 연무대.. 연무대의 벽면,, 동암문 동북포루와 성곽모습 동북포루 북암문 동북각루 벽돌.. 당시 전국의 실력있는 벽돌장이들, 건축가들이 모여서 만들었다 하니 솜씨가 좋다. 화홍문과 수원천 동북각루(방화수류정) 수원천으로 물을 흘리고 있는 방화수류정의 물 화성의 북문인 장안문 행궁의 정문인 신풍루 앞에서는 무예24기 시연이 벌어지고 있었다. 정조는 자신의 친위부대인 장용영을 직접 훈련시키고 진두지휘했었다 한다. 특히나 어머니 회갑연 행차때는 이곳 서장대에서 병법훈련을 지휘감독했다. 지상렬을 닮은 분께서 시연중 봉돈 2009. 11. 6.
090922 여주 답사 @세종릉, 효종릉, 신륵사, 민비생가 체험학습 8기 수습강사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여주답사,,, 세종대왕릉부터 옆에 위치한 효종릉, 그리고 고찰 신륵사 명성황후의 생가까지 돌아보았다. 세종은 한글창제부터 조선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전반에 걸쳐 조선의 기틀을 닦은 왕이었고 성군이었다. 집현전을 설치하여 농사직설, 법률정비등을 실시하여 농업생산성과 법치를 닦았고, 측우기, 혼천의, 앙부일구, 자격루등 과학기구를 발명, 제작하였다. 또 박연으로 하여금 아악을 정리하게 하여 음악을 장려하였다. 두만강과 압록강 유역에 6진과 4군을 설치하여 국토를 확장하고 대마도를 정벌하여 국방을 튼튼히 하였다. 손순례샘의 강의 홍살문의 사마귀 영릉의 무인석 영릉의 장명등 효종임금의 릉인 영릉 석호상 무인석과 석마 신륵사 다층석탑 신륵사 극락보전 영라대왕 2009. 9. 22.
강화도 2차 답사 박물관을 찾아다니다 보면 박물관의 가치가 꼭 보물급 전시물의 수나 건물 크기 등 그 규모에 의해 좌우되는 게 아니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 호텔이 현관·로비 크다고 시설·서비스까지 다 좋은 게 아닌 것과 같다. 강화역사관은 사실 볼거리가 많은 전시관은 아니다. 특히 ‘널린 것이 유적’이고, 섬 자체가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강화도에서 강화역사관은 소장 유물에서나, 전시 방식에서 아주 소박한 수준이다. 아는 만큼 보일까, 보는 만큼 알까 하지만 ‘강화역사관’의 의미는 규모보다 훨씬 크다. 명칭에서 드러나듯이, ‘한반도 축소판’ 섬 강화도 역사탐방길의 관문이자 예습 공간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곳이다. 그렇다. 여행도 역사탐방도 예습이 중요하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진리에 가깝다. 강화.. 2009.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