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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142

용두동 선농단,,, 2010. 3. 3.
외대앞 타코가게 외대앞 타코가게 멕시코 음식인 타코는 매운 향신료 치킨 타코,, 향신료맛이 가득 [히로티스토리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3. 2.
100226 아름다운가게 풀뿌리단체 워크샵, 지방선거 워크샵 아... 오늘은 정말로 바쁘고도 바쁜 하루이다. 아침 7시부터 현욱이형 선거운동에 마치자마자 올해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참석하게된 아름다운가게 주최의 풀뿌리단체 워크샵 풀뿌리가 희망이다.에 참석하였다. 오전에는 지원단체별로 프로그램발표 및 공유의 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연아 스케이팅감상^^ 그리고는 풀뿌리자치연구소 '이호'소장님의 주관으로 각단체들이 하고싶은 일들을 찾고, 지역운동, 풀뿌리운동에 대한 생각공유하는 시간들을 갖었다. 요체는 이런것이다. 서울의 지역을 기반으로 주민과 활동가들이 서로 성장하는것이 풀뿌리운동, 즉 지역운동이다. 하루종일 진행된 프로그램이었지만 이런곳에 참여하면 참 마음이 따뜻해진다. 워크샵을 마치고 저녁에는 서울지역 풀뿌리 시민사회단체 지방선거 대응 워크샵을 가졌다. 이미 노원.. 2010. 2. 26.
이문동헌책방 '신고서점' 영원하라! 이문동에 위치한 헌책방 신고서점. 내가 대학입학할때부터 있었으니 적어도 13년이 훨씬 넘은 헌책방이다.대학때는 구하기 어려운 사회과학서적들이 이곳에는 즐비했다. 자본론부터 국가보안법위반서적까지.. 새로운 지식에 목마른 운동권들의 천국이었지 수많은 헌책방과 사회과학서점들이 벌써 수년전에 대부분 문을 닫은 요즘에 너무도 귀한 보물창고이다. 잘만 고르면 새책같은 중고책들이 많다. 완전 득템! 이곳에서 옛날 기타교본도 사고, 읽고싶은 소설도 사고, 오늘은 공부방아이들 역사체험학습에 도움이 되기위해 초중고 국사교과서도 샀다. 가격도 1천원~5천원 사이가 대부분이니 부담없이 얼마나 좋은가!! 이곳도 재개발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가보다. 부디 이런 아름다운 가게가 오랫동안 주민들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2010.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