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노동40 090529 노무현 전대통령 노제 및 추모제 2009. 6. 20. 등록금인하 삭발하며 눈물흘리는 여학생을 보며 가슴이 먹먹해졌다. 어제 청와대앞에서 대학생들이 집단삭발식을 했다네요. 각종 포털과 언론사에서도 비중있게 다뤘는데, 그중에서도 홍대 총학생회장하는 학생의 눈물을 보니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 요즘 대학생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더 좋은 학교생활을 만들어주지 못한 선배로써 미안하기도 하고,, 제 동생을 비롯한 후배들도 졸업할즈음엔 빚이 수천만원이라던데 말이죠. 외대학생게시판을 보아도 2주일째 오징어반찬만 먹는 내자신이 불쌍하다는 글들과 휴학을 반복하는 일상이 지친다는 얘기까지 있더라구요. 시원하게 대학생들이 데모좀 크게 하면 좋으련만 말입니다. 오늘 눈물흘렸던 친구들이 촛불 시즌2의 주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 6. 20. 080926 8차 촛불 신문배포하시는 연우사랑님 낙엽 퍼포먼스 준비중.. 아름답습니다. 오브제님의 퍼포먼스 신문에 속지 끼워넣는 속도가 이제는 거의 모두 생활의 달인 수준입니다 2009. 6. 20. 080919 7차 동대문촛불시위 2009. 6. 20.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