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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블루청춘52

연만들기 토요일에 아이들과 날릴 연만들기[히로티스토리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3. 8.
외대앞 타코가게 외대앞 타코가게 멕시코 음식인 타코는 매운 향신료 치킨 타코,, 향신료맛이 가득 [히로티스토리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3. 2.
트위터를 시작한후.. 트위터를 시작한지 3주정도,, 짬이 날때면 스마트폰으로, 컴퓨터로 접속을 하게된다. 심지어 twhirl이라는 트위터메신저프로그램을 깔았더니 실시간으로 팔로워들의 트윗을 중계해준다.. 중독성이 너무 심하다. 나도 모르게 팔로워들의 일거수일투족, 뭐하고 사는지까지 궁금해진다. 길가다가 좋은풍경, 동네현황, 일상적인 고민, 정치얘기, 분노, 기쁨 모두 폰으로찍어 트윗에 올리고싶은 충동질이 든다. 내가 써놓은 트윗에 다른사람들이 답글을 달아주면 고맙고 기쁘고 재밌고... 소통의 기쁨과 중독이랄까? 너무 심한 중독이 될까봐,,, 자제좀 해야쓰겠다. 2010. 2. 24.
나의 애장품 1호 나의 애마 캐논데일 F300. 이 자전거를 만난지 3년째인가 보다. 그동안 이녀석을 타고 많이도 다녔다. 결혼전 20대끝무렵에는 무작정 해남투어를 하고픈 마음에 4일간 순창까지 함께 했고, 병역특례회사다닐때에는 논현동-성수동-회기동-논현동의 왕복 40여KM를 매일같이 함께 하였다. 결혼후 이문동이 집과 직장이 되면서 도통 이녀석을 이용하지 않게되었다. 그러는 사이 1년간 살은 10kg이상 쪄버렸고 나름 탄탄했던 허벅지 근육은 풀려 흐물해져 버렸다. 팔아버리려고 고민도 했다. 다혼 접이식을 사고 싶은 마음도 있다. 그런데 이번 봄부터 다시 이녀석과 함께 열심히 중랑천변을 운동하기로 마음먹었다. 중랑천을 따라 아침과 저녁 시간이 허락할때마다 바람을 가르며 지방덩어리들을 태워버리리.. 다시금 이녀석에게 부탁한.. 2010.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