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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62

090707 의릉을 다녀오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조선의 왕릉이 선정되었다. 예전에는 한양밖에 위치한 의릉, 광릉,선릉등 서울에도 가까운 왕릉이 존재한다. 오랜기간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던 왕릉은 보존이 비교적 잘되어있다. ◆홍살문 ◆홍살문과 정자각 ◆의릉 ◆정자각 ◆잡상 @ 정자각 ◆답도 ◆정자각내부 ◆경종의 부인 순원왕후묘 ◆무인석 ◆문인석 ◆수호하는 동물들 ◆경종의 무덤 2009. 7. 7.
090702 창경궁 답사 창경궁은 조선 성종이 1483년 창덕궁 동쪽에 세운 궁궐이다. 창덕궁과 함께 하나의 궁궐로 동궐이라 하였다. 임진왜란 이후 창덕궁이 정궁역할을 하면서 창경궁은 이궁으로써 활용되었다. 보통의 궁궐이 남향을 하고있는데 비해 동향으로 건축되었다. 이는 자연지형을 고려하여 산자락을 끼고 자연스럽게 지은 이유이다. 임진왜란 이후 광해군때 재건되었고, 명전전은 현 궁궐중 가장 오래된 정전건물이다. 이후 일제시대를 거치며 이곳에 동물원과 식물원이 들어서 창경원으로 격하되었다가 83년 동물원이 과천으로 이전하면서 본래의 궁궐모습을 되살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도 매우 어릴적 창경원으로 동물보러 간적이 있다.) 체험학습 마지막 답사를 비가 억수같이 퍼붓는 날 다녀왔다. 나름대로 비오는 날도 운치가 있었지만 너무 많이 .. 2009. 7. 2.
090625 종묘 종묘는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神位)를 모셔놓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최고의 사당이다. 조선이 유교시대가 지배했던 국가인지라 조상을 섬기고 제사를 지내는 일은 가장 중요한 국가 행사었다. 따라서 한양의 도읍과 함께 궁을 건립하면서 종묘도 함께 건립이 되었고 조선의 역대왕들을 이곳에 모시며 제사를 올리게 되었다. 건립후 수차례 모시는 신위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건물규모를 늘려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종묘의 건물은 장식과 기교를 절제하고 존엄하고 신성한 분위기를 띄고 있다. 동양권의 다른 나라와 달리 한국의 종묘는 건물과 함께 제례, 제례악을 그래도 보존하고 있어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여러분들은 사극에서 대신들이 임금 앞에 엎드려서 “전하! 종묘사직이 위태롭사옵니다.. 2009. 6. 25.
090620 고려대학교 박물관 답사 ◆백주년기념 삼성관에 박물관이 있다. 삼성에서 지어주었나보다. 고려대 건물은 하나같이 서양의 성같이 지어놓았다. ◆박물관앞 민들레 ◆내부는 현대식으로 세련되다. ◆4층이 복도로 통층이다. 고대는 건물도 참 좋다. 삼성에서 지어줘서 그른가..ㅡ,ㅡ. ◆옥상 정원. 경복궁 자경전 담벼락을 흉내내었다. ◆옥상의 석상 ◆조선시대 벼루인듯 ◆최우석이란 작가의 1940년대 작 ◆수선전도 목판를 찍으려 그랬는데, 내가 찍혀버렸다. ◆수선전도. 보물 853호. 1840년대- 한양의 그림이라 보면된다. ◆역사, 민속 전시실 ◆해시계. 양부일구 ◆자명종. 조선후기 ◆일영시계-1849 ◆지남철 ◆패철선추 - 조선후기. 지금으로 따지면 휴대용 시계 및 나침반이다. ◆ 혼천시계. 국보 230년 1669년. 조선 현종 10년(1.. 2009.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