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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62

090510 낙산공원 서울성곽 답사 서울 성곽(-城郭)은 조선시대 서울을 둘러쌌던 성곽이다. 1395년(태조 4년)에 서울을 방위하기 위해 북악산·낙산·남산·인왕산을 따라 쌓았다. 성곽을 천자문의 하늘 천(天) 자부터 조상할 조(弔) 자까지 97개 구역으로 나누었다. 여덟 방위로 4대문(동 흥인지문, 서 돈의문, 남 숭례문, 북 숙정문)과 4소문(동북 홍화문, 동남 광희문, 서북 창의문, 서남 소덕문)을 지었다. 숙정문은 숨겨진 문으로 문루를 만들지 않았다. 1422년(세종 4년)에 흙으로 쌓은 곳을 모두 돌로 다시 쌓는 등 성을 대대적으로 고쳤다. 1451년(문종 1년)에도 성을 고쳤지만 임진왜란 때 일부가 부수어졌다. 1616년(광해군 8년), 1704년(숙종 30년), 1743년(영조 19년) 고쳐졌다. 일제 시대 때 도시계획과 한국.. 2009. 6. 20.
090507 강화도 역사기행 답사 '2009체험학습 강사양성과정' 주관: 나눔연대, 한국체험학습강사협회 오늘은 4번째 현장답사를 하였다. 강화도는 지붕없는 박물관이라는 표현이 있을정도로 선사시대부터 현대사까지의 유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옛부터 도성인 서울에서 60km정도 떨어진 거리고 지리적으로 가깝고, 강화도 주변의 물살이 빠르고 배를 정박할수있는 항이 2곳밖에 없어 방어를 하기에 천하의 요새였다고 한다. 또한 적이 도성인 서울을 점령하려면 한강을 따라 올라오는것이 가장 빠른 길이었는데, 강화도는 이러한 적의 침입경로를 가장 먼저 차단하는 지리적 요충지였던 것이다. 따라서 고려때는 몽고, 조선시대에는 일본과 중국의 침략에 맞섰고, 조선말기에는 병인양요, 신미양요등 서양세력의 침입이 있었던 곳이다.또한 일본과의 굴욕적인 강화도조.. 2009. 6. 20.
090430 국립중앙박물관 답사 2009. 6. 20.
090421 서대문형무소답사 서대문형무소 정문. 일제가 독립운동 투옥자들의 동태를 감시하기 위한 망루와 담장이 보존되어 있다. 서대문형무소 전경. 옥사들이 몇동은 없어지고 1987년 서울구치소가 의왕시로 이전하면서 독립투사들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하였다. 일제시대에는 독립투사들을 투옥하였고, 해방후에는 주로 정치사상범을 투옥하였다. 수많은 장기수들이 이곳에 있었다고한다. 모형물 사형집행현장 재현해놓은 모형물 독립운동가들이 투옥되어있는 감옥안 고문하기 위한 기구. 마치 관처럼 꼼짝못하게 가두어 놓고 2틀간이나 고문하였다고 한다. 옥사 복도. 현재 7개동의 옥사가 보존되어 있고 그 중 1915년에 지어진 제 10.11.12옥사는 사적 제324호로 지정되어 있다. 사형장의 담벼락. 사형장. 1923년에 지은 목조건물로 조국독립의 한을 품은.. 2009.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