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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62

091011 가을 창덕궁 외대 청년동문회 소풍을 창덕궁으로 다녀왔다. 이불속에 누워 한발짝도 움직이기 싫은 일요일이었지만, 가을의 창덕궁을 한번 보고싶어 아침일찍 움직였다. 오랫만에 선후배들도 보고,,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과 넓은 월대 금천교를 지나 진선문에 이르는 길. 신문고가 있었다한다. 금천교 교각에 세겨진 동물, 도깨비 금천교앞의 오래된 느티나무 인정전과 넓은 조정 인정전에 들어가는 계단의 모습 어차고로 쓰였던 빈청자리.. 희정당 앞쪽의 모습. 임금의 침전인데 일제시대 복원을 하며 경복궁 강녕전을 뜯어왔다고 한다. 입구쪽에 차량이 들어올수 있도록 개조를 한 모습이다. 임금의 편전인 선정전으로 들어가는 선정문 선정전. 청기와이다. 왕비의 처소인 대조전. 이역시 경복궁의 교태전을 옮겨온 것이다. 대조전의 행각의 모습. 복도로.. 2009. 10. 12.
090922 여주 답사 @세종릉, 효종릉, 신륵사, 민비생가 체험학습 8기 수습강사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여주답사,,, 세종대왕릉부터 옆에 위치한 효종릉, 그리고 고찰 신륵사 명성황후의 생가까지 돌아보았다. 세종은 한글창제부터 조선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전반에 걸쳐 조선의 기틀을 닦은 왕이었고 성군이었다. 집현전을 설치하여 농사직설, 법률정비등을 실시하여 농업생산성과 법치를 닦았고, 측우기, 혼천의, 앙부일구, 자격루등 과학기구를 발명, 제작하였다. 또 박연으로 하여금 아악을 정리하게 하여 음악을 장려하였다. 두만강과 압록강 유역에 6진과 4군을 설치하여 국토를 확장하고 대마도를 정벌하여 국방을 튼튼히 하였다. 손순례샘의 강의 홍살문의 사마귀 영릉의 무인석 영릉의 장명등 효종임금의 릉인 영릉 석호상 무인석과 석마 신륵사 다층석탑 신륵사 극락보전 영라대왕 2009. 9. 22.
백제의 흔적 몽촌토성 어렸을적 88올림픽이 열릴적, 이곳 올림픽공원에 처음왔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도도 락앤롤코리아, 민주노동당 당대회, 서태지공연등등 이후로도 몇번 왔었는데 이곳이 몽촌토성이었던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 몽촌토성은 백제시절에 만들어 진것으로 알려진다. 현재의 천호동쪽에 있는 풍납토성이 수도였던것으로 알려지고, 아차산성은 고구려의 유적이이다. 백제시절이면 적어도 1000년이상 오래된 것인데, 아직까지 성곽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따름이다. 바로 압축스폰지처럼 흙을 벽돌처럼 뭉쳐서 쌓았기때문에 수많은 비바람에도 무너지지 않고있다고 한다. 입구인 올림픽공원 정문 해저. 성곽앞에 파놓은 인공호수이다. 적의 침입을 막기위한것이다. 몽촌토성 위에서 내려다본 성곽안쪽 성곽에서 바라본 밖의 모습 500년된 은행나.. 2009. 9. 3.
암사동 선사유적지 체험학습 강사협회 수습과정의 일환으로 암사동 선사유적지에 다녀왔다. 이곳은 구석기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집터가 발견되면서 움집도 지어놓는등 유적지로 조성을 해놓았다. 움집터 위에 집들을 지어 놓았다. 반지하같은 곳에 만들어 놓은 움집터 잘 알고 있는 빗살무늬 토기이다. 도자기를 만들수 있는 온도를 높일수가 없었기때문에, 빗살을 쳐놓아서 잘 구워지게끔 한 것이다. 2009.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