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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블루청춘52

나의 20대 靑春 그 시절이 그토록 짧을줄 알았다면 좀더 아름답게 살았을텐데... 「돌아가는 시계바늘 찢어지는 하얀 달력 이상은 아주 큰데 현실은 몰라주고 가진 건 꿈이 전부인데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무뎌지는 나의 칼날 흐려지는 나의 신념 느낄 수 있을 만큼 빠르게 변해간다 세상은 이런 거라고 위로해 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러움에 눈물 한 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언제부터 이런 건지 나 혼자만 이런 건가 후회만 많아지고 한숨은 길어지고 세상은 이런 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러움에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시간은 흐르는 것이라고 해 .. 2009. 7. 1.
최저임금깎고서는 서민을 보호하시겠다? 090625일 오전 출근시간 외대역에서 1인 피켓팅을 하였다. 월급 83만원이 아까워서 줄이겠다는 최저임금위원들이, 중소기업 사장들, MB정부때문에 열받아서 피켓팅을 하였다. 그리고 나서 몇시간 뒤 교육차 외부에 나갔다가 사무실에 들어왔더니 이동네가 한바탕 난리가 났단다. 이명박이 다녀갔다고 한다. 기사를 뒤져보니 이명박 아자씨가 이문동 골목의 일명 '허재아줌마네'서 떡볶이와 오뎅을 잡수고 있는 기사가 떡하니 있지 않은가? 아.. 내가 자주가는 곳인데,,, 한편에서는 최저임금을 깍고, 한편에서는 선거때만 해도 될법한 사진찍기 정치를 몸소 보여주시는 대통령님때문에, 피곤한 몸이 더 피곤하다. 저 뒤에 보이는 경호원들좀 봐라... 날도 더운데 도로막고 민폐다. 서민들 보호하려면 최저임금현실화와 사회안전망을 .. 2009. 6. 25.
다음블로그에서 이사왔습니다(--)(__)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반갑습니다. 전 사회양극화해소와 사회진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우리나라 역사문화탐방. 자전거여행, 축구를 좋아하는 청년이기도 합니다 2009. 6. 20.
2007 활동사진 2009.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