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눔연대41

091104 수원화성, 행궁 체험학습강사 수습교육의 막바지 답사 정조가 만든 신도시 수원, 그리고 화성축성 창룡문일대의 연무대.. 연무대의 벽면,, 동암문 동북포루와 성곽모습 동북포루 북암문 동북각루 벽돌.. 당시 전국의 실력있는 벽돌장이들, 건축가들이 모여서 만들었다 하니 솜씨가 좋다. 화홍문과 수원천 동북각루(방화수류정) 수원천으로 물을 흘리고 있는 방화수류정의 물 화성의 북문인 장안문 행궁의 정문인 신풍루 앞에서는 무예24기 시연이 벌어지고 있었다. 정조는 자신의 친위부대인 장용영을 직접 훈련시키고 진두지휘했었다 한다. 특히나 어머니 회갑연 행차때는 이곳 서장대에서 병법훈련을 지휘감독했다. 지상렬을 닮은 분께서 시연중 봉돈 2009. 11. 6.
091103 서울성곽 3차답사(2) 숭례문~남산 정동길에 이어 숭례문을 들어섰다. 추운날씨 노점상을 하시는 아주머니를 보고 순간 멈칫했다. 하루 장사를 시작하시기전 '기도'를 하고계셨다. 추운날 박스하나 받치고 무슨 기도를 하셨을까? 가족들 건강? 장사가 잘되게? 날씨? 치열하게 살아야겠다. 숭례문 복원현장 남산올라가는 길의 성곽모습 백범공원 공원에는 어르신들이 테니스를 즐기고 계셨다. 유명한 계단이다.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형돈이가 놀던 계단 안중근의사 기념관.. 안중근의사에 대한 재평가도 한번쯤은 있어야 할듯하다. 10.26이 안중근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사살한 날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MB등이 보내온 조화가 보인다. 드라마 삼순이 엔딩장면 무한도전에 나왔던 남산시민아파트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 2009. 11. 3.
091103 서울성곽 3차 답사(1) 서대문~정동일대 서울성곽 3차 답사를 다녀왔다. 어제부터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덕에 아침부터 콧물을 질질 흘리며 지난 답사를 마무리했던 서대문부터 시작하여 정동일대, 숭례문에서 남산으로 향하는 코스를 밟았다. 정동일대는 성곽이 거의 훼손된 곳으로 성곽답사라기보다는 정동일대를 둘러싼 근현대사를 중심적으로 보았다. 개화기 서구열강들이 이곳을 중심으로 조선에 들어오기 시작하였고, 각국 대사관들이 위치하였다. 정동이라는 지명은 태조 이성계의 부인의 묘인 정릉이 있어서 정릉동에서 기원하는데, 정릉이 태종 이방원에 의해 현재의 성북구로 이전하면서 지명만 이어진다. 서대문에 있는 농업박물관에서 출발하였다. 쌀이만들어지는것, 농사의 의미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전시물들이 좀 있었다. 유명한 정릉의 덕수궁 돌담길. 이화여고의 담길이다. 돌.. 2009. 11. 3.
091029 국립중앙박물관 도자실 2009.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