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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연대41

091022 국립중앙박물관 역사관 _ 조선 역사관의 조선전시관은 시대순이나 역사의 흐름을 따라 전시된것이 아니라 왕과 국가, 인쇄문화, 사회경제, 지도등 테마를 중심으로 전시가 되어있어서 조선이라는 나라를 입체적으로 보기에 어려운 편이다. 2009. 10. 22.
091022 국립중앙박물관 역사관_고려 역사관은 통일신라, 발해, 고려, 조선의 순으로 이어지는데 고려부터 자세히 살펴보았다. 고려는 각각 문벌귀족사회, 무신정권, 몽고의 간섭, 공민왕, 궁궐등의 순서로 전시되어있다. 고려는 고구려는 계승한 나라로써 태조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하여 건국한 나라이다. 500여년간 지속이 되다가 말년 내부적 모순의 심화로 이성계를 비롯한 개혁세력의 혁성혁명으로 멸망하고 조선이 뒤를 잇게 된다. 고려 승려 의천대사. ㅛ육 2009. 10. 22.
091015 국립중앙 박물관 고고관(신석기,청동기,고구려, 백제,가야,신라)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다. 어릴적중앙박물관 견학은 경복궁으로 갔었다. 조선총독부자리에 박물관이 있었기때문이었다. 이후 총독부건물을 헐어낸후 용산미군기지가 규모를 줄이며 용산에 어마어마한 중앙박물관이 이전해왔다. 요즘들어 공부하며 박물관이 새삼 재밌는 곳이란 것을 느끼고 있다. 유물을 통해 우리가 살지 않았던 과거 사람들의생활, 국가통치이념, 미술작품, 예술적경지까지 수수께끼같이 재밌는 문제를 풀며 여행을 하는 것 같다. 올해가 박물관 개관 100주년이라 상시 무료입장이라 가족, 친구, 연인끼리 데이트코스로도 좋을것 같다. 1. 백제관 백제 금동대향로 머리감는 사람 무령왕릉 유물 독널식 무덤 산수봉황벽돌 2. 고구려관 3. 신석기, 청동기 4. 신라 2009. 10. 15.
091011 가을 창덕궁 외대 청년동문회 소풍을 창덕궁으로 다녀왔다. 이불속에 누워 한발짝도 움직이기 싫은 일요일이었지만, 가을의 창덕궁을 한번 보고싶어 아침일찍 움직였다. 오랫만에 선후배들도 보고,,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과 넓은 월대 금천교를 지나 진선문에 이르는 길. 신문고가 있었다한다. 금천교 교각에 세겨진 동물, 도깨비 금천교앞의 오래된 느티나무 인정전과 넓은 조정 인정전에 들어가는 계단의 모습 어차고로 쓰였던 빈청자리.. 희정당 앞쪽의 모습. 임금의 침전인데 일제시대 복원을 하며 경복궁 강녕전을 뜯어왔다고 한다. 입구쪽에 차량이 들어올수 있도록 개조를 한 모습이다. 임금의 편전인 선정전으로 들어가는 선정문 선정전. 청기와이다. 왕비의 처소인 대조전. 이역시 경복궁의 교태전을 옮겨온 것이다. 대조전의 행각의 모습. 복도로.. 2009. 10. 12.